'집사부일체' 차은우 "축구 실력? 군포시 대표 출신"

차은우(왼쪽)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자신의 축구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이 사부로 활약했다.

이동국이 등장하기 전, 차은우는 "난 어렸을 때 축구 좀 했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차은우의 이야기를 들은 이승기는 "은우가 만능"이라며 그를 칭찬했고, 양세형은 "농구도 잘하고…"라며 감탄했다.

차은우는 "운동을 좋아했었다. 시 대표로 1등을 한 적도 있다. 군포시의 대표였다"고 이야기해 감탄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정말 잘하는구나"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