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어김없이 밤샘 작업 중. 응원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구혜선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22살 배우로 첫 주연을 맡았던 모습인데요. 어린시절부터 저의 진정한 꿈은 바로 '셀프핼프'였습니다. 저날의 웃음의 의미는 꿈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과 매니저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혜선은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배우, 감독, 작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고, 매니저들과의 특별한 인연 및 과거 연애사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이 구혜선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구혜선의 이름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이 직접 "응원 고마워요"라고 답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월 MIMI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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