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10월 31일자

안녕하세요 아저씨, 엘모의 사탕 봉지에 연락하셨습니다! 트릭을 위해서는 1번, 트릿은 2번을 누르세요!

뭐?

삐익…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고객님의 사탕은 저희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무슨 일이에요?

딩동

엘모가 방금 자동 응답기로 트릭 오어 트릿을 했어요.

* trick or treat: 사탕(treat)을 주지 않으면 마법 주문(trick)을 걸겠다는 뜻으로 아이들이 이웃집에 찾아가서 하는 핼러윈 구호

These days Elmo must have other things on his hands, but still he can’t give up the sweets so the solution is an answering machine!

요즘은 엘모가 바쁜지 사탕 받으러 다니는 것도 자동 응답기를 써서 신세대 스타일로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