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보도사진상에 한국일보 서재훈 기자

213회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펼쳐ZOOM]동물표본 제작자를 아시나요. 8월 31일 서울대공원 동물표본을 만드는 윤지나, 임동섭씨가 서울대공원 내 위령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서재훈 기자를 제21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 기자는 자연사한 동물의 표본을 학술 및 전시 목적으로 제작하는 동물표본제작자와 다양한 표본들을 드론으로 촬영, 한국일보 '펼쳐ZOOM' 코너(9월 5일자 15면)를 통해 보도해 포트레이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본보 멀티미디어부 서재훈 기자 213회 이달의보도사진상 -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 수상.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