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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 고려아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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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 고려아이텍

입력
2020.10.30 04:40
수정
2020.10.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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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4등급 의료기기 ‘케이플렉스 아스페릭(K-Flex Asph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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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이텍(대표 이창선)은 1989년 12월 안과 의료기기 업체로 첫 걸음을 내딛은 이후 30년 동안 우수한 품질의 안과 관련 제품을 개발해왔다.

고려아이텍은 30년간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개념 맞춤형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눈처럼(eyelike) 콘택트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노안용 콘택트렌즈 ‘핀홀 콘택트렌즈 멀티비젼’은 수 년간 패턴 디자인, 성능 개발, 임상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세계 최초로 한쪽 눈에 착용하는 노안 개선용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4등급 의료기기인 ‘케이플렉스 아스페릭(K-Flex Aspheric)’을 개발했다. 그동안 해외 제조 백내장 인공수정체(이하 인공수정체)에 의존해왔지만 이 제품은 수십 차례의 임상을 걸쳐 한국인의 안구 형태 및 구조에 맞게 개발한 것으로, 현재 국내 대학병원 및 안과 전문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한편 고려아이텍은 난시 환자를 위한 백내장 인공수정체 K-Flex Toric, 렌즈 햅틱이 4개로 구성된 Q-Flex, 연속 초점 렌즈인 EDOF K-Flex 등을 선보이기 위해 최첨단 인공수정체 제조설비를 국내 최초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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