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아라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키아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TOMBO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키아라의 새 타이틀곡 '톰보이'는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키아라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았다. 키아라는 소속사 EZ엔터테인먼트 댄스팀 '프로미지'와 함께 걸크러시 매력이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키아라는 이번 활동을 준비하는 데 있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로 미국 유명 팝가수인 아리아나 그란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정말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며 "평소에도 굉장히 존경하는 아티스트인데, 특히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는 '7 rings' 무대를 많이 찾아보면서 표정 연기 등을 많이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아라는 지난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TOMBOY'를 발매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키아라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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