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닷길 선발대' 김남길X박성웅X고규필X고아성이 떠날 이색 바다 여행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닷길 선발대' 김남길X박성웅X고규필X고아성이 떠날 이색 바다 여행은?

입력
2020.10.12 14:20
0 0
'바닷길 선발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제공

'바닷길 선발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제공


tvN '바닷길 선발대'의 첫 출항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선발 대원 김남길-박성웅-고규필-고아성이 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km의 바닷길 여정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그 동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파도에 맞서 배 위에서 먹고 자고 항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주변 환경과의 접촉은 최소화한 채, 오로지 네 사람이 힘을 합쳐 직접 요트를 운전하고 배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우리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엿보여 '언택트 항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재미 포인트들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출항에 나선 멤버들은 "너무 설렌다" "바다 장난 아니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첫 번째 목적지인 하태도로 향하는 과정에서 달걀과 소시지 등을 요리해 먹으며 이색적인 바다 여행을 꾸려나가는 듯 보인다.

그러나 제대로 즐기기도 전 바다 여행의 필수 코스, 멀미가 대원들에게 찾아온다. 설레는 시작과는 달리, 처음 떠나는 우리 바다 둘레길 항해는 쉽지 않은 여정인 만큼 네 대원의 좌충우돌 생고생 에피소드가 예고된다.

한편, '바닷길 선발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