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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이하정,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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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이하정,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돌입

입력
2020.10.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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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이하정이 자산운용가 존 리 대표를 만났다. TV CHOSUN 제공

'아내의 맛' 장영란 이하정이 자산운용가 존 리 대표를 만났다. TV CHOSUN 제공

'아내의 맛' 장영란 이하정이 자산운용가 존 리 대표를 만나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9회에는 장영란과 이하정이 아이들과 함께 첫 통장을 만드는 과정부터 20·30세대에 주식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자산운용가 존 리 대표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장영란과 이하정은 선글라스에 올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스튜디오가 아닌 은행에서 깜짝 회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영란은 아들 준우, 이하정은 아들 시욱의 경제 교육을 위해 아이의 첫 통장을 개설하는 과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낱낱이 소개하며 '아맛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장영란과 이하정은 20~30대 주식 붐의 주역이자 동학 개미 운동의 선봉장 '존봉준'으로 불리는 존 리 대표를 찾아가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에 대한 정보를 전수받았다.

특히 존 리 대표는 "내 아이에게 OO 주는 건 권총을 주는 것과 같아요"라고 말해 장영란과 이하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옥 가는 길이죠"라며 존 리 대표가 밝힌, 일상생활에서 무심결에 하는 습관이지만 우리 아이 부자 되는데 가장 치명적인 이 행동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존 리 대표는 '한 번에 100억 받기'와 '하루에 100, 200, 400원씩 2배수로 30일 받기'라는 두 가지를 던지며 어떤 것을 선택할지 물었던 상태다.

이를 통해 존 리 대표는 '30일이면 무려 530억이 모인다'라는 놀랍도록 쑥쑥 불어나는 '복리의 마법'을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존 리 대표는 "돈을 일하게 하라"라는 조언과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신만의 30년 투자 비법을 대방출했다.

'이것'만 알면 300~400배 투자 수익 창출은 기본이고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노하우를 전해 장영란과 이하정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는 '아맛팸'들까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존 리 대표가 전한 믿고 듣는 확실한 투자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9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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