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원한 벗 이외수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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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영원한 벗 이외수 선생님, 사랑합니다"

입력
2020.10.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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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SNS 제공

배우 구혜선이 소설가 이외수의 쾌유를 기원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늘 저를 구선녀라 불러주시던 어여쁘신 이외수 선생님. 한결같이 저를 존중해주시고 용서해주신 선생님. 존경하는 예술가이자 저의 영원한 벗인 이외수 선생님. 사랑합니다. 쾌차하셔야 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이외수 작가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림을 바라보는 이외수의 진지한 눈빛도 눈길을 끈다.

앞서 이외수 작가의 아들 이한얼은 SNS를 통해 "아버지는 지난 3월 말 뇌출혈 수술을 받았고 성공적이었다. 수주 만에 눈을 떠서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었다. 그 후엔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엔 의지가 강하셔서 금세 일어설 것만 같았고 실제로 하루하루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예상과 달리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며 "아직 연하장애를 갖고 있어서 입으로 음식물을 삼키는 것, 말씀하시는 것 등이 힘드신 상황이다. 얼마 전엔 폐렴까지 찾아와서 급하게 일반 병원으로 옮기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도 건강 상태가 썩 좋진 않으시지만 많은 분들이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려 주고 계시고 또 기도해 주고 계셔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자주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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