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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오후 8~9시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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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오후 8~9시쯤 해소

입력
2020.10.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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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인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의 모습. 이날 오전 9∼10시쯤 시작된 귀경길 정체는 오후 1∼2시쯤 가장 심하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추석연휴인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의 모습. 이날 오전 9∼10시쯤 시작된 귀경길 정체는 오후 1∼2시쯤 가장 심하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귀경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혼잡도는 저녁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10시쯤 시작된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은 전국에서 412만대의 차량이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방향으로 혼잡하겠지만 평소 일요일 수준의 정체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후 3시 기준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4시간50분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3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2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20분 △대구 4시간10분이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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