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환이 직진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4일 한 패션 매거진은 이태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태환은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죽, 데님, 화이트 티셔츠 등 다양한 옷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환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행복과 고통이 함께 공존하는 일 같다. 여러 사람과 만나서 연기하며 내가 평생 경험하지 못할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낀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 "연기한 캐릭터와 대사를 누군가 공감해 줬을 때,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었을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박장데소'에 출연해 '연애 신생아'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연애를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소심해지는 편인데, 20대가 끝나기 전에 직진만 하는 사랑을 꼭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이태환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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