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레인지후드로 유해가스 차단
곳간(대표 천봉우)은 레인지후드 보조장치인 ‘팬플러스’를 세계 최초 개발, 출시했다. 곳간은 올해를 ‘쾌적한 실내환경’의 해로 정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팬플러스만의 특허로 저비용 고효율의 실내 음식냄새 미세먼지 배출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코로나의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집안 내 음식냄새나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우리는 제대로 인식을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특히나 주방에서 조리 시 나오는 유해가스의 위험성은 여러 매체에서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팬플러스는 이러한 유해한 환경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DIY 제품인 팬플러스는 누구나 손쉽게 조립해 레인지 후드에 탈부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짧은 시간 안에 음식 냄새가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창문을 열어 환기하지 않아도 돼 냉방비와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
곳간은 지난 2월 팬플러스 제품 출시와 더불어 레인지후드 보조장치의 선두주자로써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D.I.Y조립 방식으로 부피가 적은 장점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용이해 시장개척에 힘쓸 전망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