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BH 측 "'종이의 집' 캐스팅 등 정해진 바 없어"…유지태 출연설 해명 [공식]

알림

BH 측 "'종이의 집' 캐스팅 등 정해진 바 없어"…유지태 출연설 해명 [공식]

입력
2020.08.20 17:26
0 0
유지태의 '종이의 집' 출연설이 보도된 가운데 BH엔터테인먼트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tvN 제공

유지태의 '종이의 집' 출연설이 보도된 가운데 BH엔터테인먼트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tvN 제공


배우 유지태의 '종이의 집' 출연설이 보도된 가운데 BH엔터테인먼트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BH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넷플릭스가 '종이의 집' 관련 아이디어를 교환한 것은 맞다. 하지만 캐스팅 등 구체적인 부분은 전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지난 6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제작설이 보도됐을 때도 BH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지음, 넷플릭스와 아이디어를 교환한 건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개월여 만인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지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고, 이와 관련해 유지태 소속사기도 한 BH엔터테인먼트가 "정해진 바 없다"고 해명한 것이다.

한편 '종이의 집'은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들이 벌이는 상상 초월의 인질극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2017년 스페인에서 방송된 첫 시즌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시즌4가 공개됐고, 시즌5 제작도 확정됐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