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컬투쇼’ 이정재 “영화 속에 문신은 스티커다”
알림

‘컬투쇼’ 이정재 “영화 속에 문신은 스티커다”

입력
2020.08.12 14:24
0 0
이정재가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정재가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이정재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하는 이정재와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황정민 씨와 영화 ‘신세계’이후 다시 만났다. 황정민씨를 이번에 추격하는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태국에서 촬영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기 전에 찍은 영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재는 “이번에 영화 속 레이라는 캐릭터를 보았을 때 관객들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왠지 쟤는 저럴 것 같아’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에 문신을 한 이유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분장은 30-40분 정도 걸렸고 스티커를 붙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많은 부분을 직접 했다. 무술팀들과 리허설도 굉장히 많이 했다. 촬영하면서 어깨를 크게 다쳤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다만 악에서 수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