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4차 추경 현실화? 이해찬 "수해 복구 위한 추경 편성 논의"

알림

속보 4차 추경 현실화? 이해찬 "수해 복구 위한 추경 편성 논의"

입력
2020.08.10 09:46
수정
2020.08.10 09:50
0 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당정은 빠른 시일 내에 고위 당정 협의회를 거쳐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이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속된 폭우로 지금까지 40명 넘게 사망, 실종했고 전국 81개 시ㆍ군ㆍ구에서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는 등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의 발언은 수해복구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됐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해 3차 추경까지 통과시켰던 정부가, 4차 추경까지 단행할 경우 1961년 이후 59년 만이다.

박준석 기자
조소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