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주현미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SBS 방송캡처](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0/07/29/688c1074-1d07-4645-9ce0-5e4afc50dcad.png)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SBS 방송캡처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가 태양의 '눈.코.입' 무대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가 태양의 '눈, 코, 입'을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태양의 '눈코입'를 선곡 후 비화를 밝혔다.
그는 "R&B도 아니고 미치겠더라"며 "포기했을 때 정용화가 바로 그 자리에서 부르기 쉽게 재편곡 해주겠다고 해, 포기하려했던 내게 한 줄기 빛이였다"며 정용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용화는 "나도 선배들 노래 부르기 어렵듯, 선배들도 요즘노래 부르기 힘들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전부 다 어렵다. 태양 씨 발성 자체가 단단하고 느낌대로 부른 노래라. 어떻게 풀어서 내 이야기로 만들지 고민했다. 먼저 하늘나라에 간 막냇동생 생각하면서 연습했다"라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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