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 17만 종사자 엑스포 홍보 및 문화예술 복지혜택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7만 사회복지종사자와 함께하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다각적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문화엑스포는 28일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 금철수 경영혁신본부장과 힌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 권부천 본부장, 황택상 대외협력실장 등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네트워크와 시설 인프라 월활한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또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에 협조히기로 했다.
경주엑스포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회원들에 대한 경주엑스포공원 이용요금 할인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2012년 설립되어 현재 2만여개 복지시설과 17만 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공제회는 사회복지계의 보험과 금융역활을 하며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관련분야 종사지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지난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깊은 감명을 받고 사회복지와 문화예술의 네트워킹을 바래왔다" 면서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문화예술복지 혜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경주엑스포의 파트너십 체결로 천년신라 경주의 홍보는 물론이고 상당한 지역경제 유발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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