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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3층 확진자 접촉, 57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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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3층 확진자 접촉, 57명 '전원 음성'

입력
2020.07.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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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1급 보안시설 정부서울청사 3층 개방 '정상운영'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3층 출입문에는 폐쇄 안내문구가 부착돼 있다. 뉴시스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3층 출입문에는 폐쇄 안내문구가 부착돼 있다. 뉴시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근무하는 직원 등 접촉자 5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서울청사는 국가 1급 보안시절로, 지난 24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긴장을 고조시킨 바 있다.

당시 확진 판정 이후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 해당 위원회 근무자 56명과 미화 공무직원 1명이 접촉자로 분류된 바 있다. 정부서울청사 3층도 폐쇄됐다.

직장 내 2차 전파로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마스크 역할이 컸다. 방역 당국은 정부서울청사가 공용공간뿐 아니라 사무실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해 2차 전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봤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접촉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청사 전체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3층을 개방하고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그러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17명은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능동감시하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본관 4층을 쓰다가 다음달 5일 중앙부처 출범을 앞두고 2주 전 지금의 3층으로 옮겼다. 3층에는 금융위원회, 국가교육회의, 정부합동브리핑실 등이 위치해 있다.


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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