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로운 내레이터로 함께 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 관계자는 24일 본지에 "소유진이 이미도의 후임으로 새롭게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도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여 동안 '슈돌' 내레이터로 참여하며 시청자들과 목소리로 만나왔다. 이미도의 하차 이후 새로운 '슈돌' 내레이션은 소유진이 맡을 예정이다.
소유진은 배우이자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둔 아내 겸 엄마다. 이에 소유진이 '슈돌'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또한 소유진은 채널A '아빠본색' MC로도 활약 중이다. 이에 소유진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도 기대된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고 있다. 소유진은 다음 주 방송부터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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