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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1명… 지역발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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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확진자 41명… 지역발생 28명

입력
2020.07.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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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가 코로나19 국가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검체채취부스, 이동검사 차량 등 최첨단 의무 장비를 긴급 조달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6월 18일 서청수(육군 대령) 의무군수처장과 김영규(4급) 장비과장 등 관계자들이 검체채취부스 도입 전 시연회를 하는 모습. 뉴스1

국군의무사령부가 코로나19 국가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검체채취부스, 이동검사 차량 등 최첨단 의무 장비를 긴급 조달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6월 18일 서청수(육군 대령) 의무군수처장과 김영규(4급) 장비과장 등 관계자들이 검체채취부스 도입 전 시연회를 하는 모습. 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41명 늘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28명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3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였다. 누적 확진자는 1만3,979명으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86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98명이었다. 지역발생 환자 28명 가운데 19명이 서울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경기(5명) 광주(2명) 부산(2명)에서 나왔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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