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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63명... 서울에서만 1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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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63명... 서울에서만 16명 확진

입력
2020.07.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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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기업인들이 베트남행 여객기 탑승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241개 기업 571명이 전세기에 탑승, 베트남으로 입국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국의 입국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기업들의 현지 사업 지원을 위해 전세기를 이용한 특별 입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뉴스1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기업인들이 베트남행 여객기 탑승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241개 기업 571명이 전세기에 탑승, 베트남으로 입국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국의 입국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기업들의 현지 사업 지원을 위해 전세기를 이용한 특별 입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 노인데이케어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지역발생은 연일 2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은 총 29명으로, 서울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4명, 광주 1명이 뒤를 이었다. 해외유입은 34명이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3,879명으로 늘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55명 증가해 누적 1만2,698명이었고, 1명이 사망해 누적 297명을 기록했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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