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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서 7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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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서 7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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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일 간 23명 무더기 확진

광주에서 최근 5일간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전체 확진 환자는 총 56명으로 늘었다. 신규 감염자 7명 중 6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됐다.

60대 여성인 50번 확진자(동구)는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지난달 30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 노인복지시설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동구 씨씨씨아가페실버센터 방역을 마친 방역업체 직원이 센터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광주 노인복지시설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동구 씨씨씨아가페실버센터 방역을 마친 방역업체 직원이 센터를 나서고 있다. 뉴스1



50대 남성인 51번(광산구) 환자는 43번 환자의 접촉자다. 43번 환자는 지난달 25일 오후 다단계 업체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을 출입했다.

또 50대 남성 52번(서구), 50대 여성 53번(북구), 50대 여성 54번(북구), 70대 남성 55번(북구) 확진자는 모두 45번 환자의 접촉자로, 가족이거나 지난 22∼24일 제주 여행을 함께 한 지인들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34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오피스텔과 사찰, 병원 등을 중심으로 5일 동안 23명의 환자가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4번 환자가 방문했던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6명, 광륵사 방문자 일부가 찾은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 9명, 제주 여행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했던 45번 관련 확진자 5명 등이다. 나머지 1명(38번 확진자)은 해외 입국자이며, 각각 작은 도서관과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2명(42번ㆍ46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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