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돌' 윌리엄, 살신성인 아픈 벤틀리 케어 도전! "형이 다 해줄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돌' 윌리엄, 살신성인 아픈 벤틀리 케어 도전! "형이 다 해줄게"

입력
2020.06.27 20:40
0 0
윌리엄이?벤틀리 위한 기미 상궁으로 등극한다. KBS2 제공

윌리엄이?벤틀리 위한 기미 상궁으로 등극한다.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왕 같은 하루를 보낸다.

28일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6회는 '바퀴 달린 학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다리를 다친 벤틀리는 가만히 있어도 다 해주는 윌리엄 덕분에 편안한 하루를 보낸다. 동생을 챙기는 자상한 형 윌리엄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벤틀리는 인대가 늘어나 인생 첫 깁스를 하게 됐다. 윌리엄은 다리가 아픈 동생을 위해 벤틀리가 필요한 건 무엇이든지 해주며 지극정성으로 돌봤다고 한다.

이에 벤틀리는 자기가 왕이 된 것처럼 가만히 앉아 원하는 걸 요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역시 벤틀리는 형이 마련해 준 편안한 빈백에 앉아 형이 가져다주는 김밥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고 한다.

이때 윌리엄은 벤틀리가 먹기 전 기미까지 해주며 역대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또한 윌리엄은 입가에 밥풀이 묻은 벤틀리를 위해 세수까지 직접 시켜줬다고 한다. 이에 감동한 벤틀리 왕은 엄지를 들어 올리며 만족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벤틀리 왕의 요구와 변덕은 점점 더 커져갔다고 한다. 주변을 잔뜩 어지르는가 하면, 윌리엄에게 쉴 새 없이 새로운 것을 요청했다는 것.

과연 윌리엄은 벤틀리 왕의 요구를 언제까지 웃으면서 들어줄까. 깁스를 한 벤틀리를 챙기는 윌리엄 표 역대급 윌서비스는 어느 정도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왕이 된 벤틀리 4세의 즐거운 하루는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