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51명 늘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누적 환자는 1만2,653명이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145명 늘어난 1만1,317명이었다.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31명, 해외유입은 20명이었다. 이들은 서울(17명) 경기(17명) 검역(11명) 대전(2명) 대구(1명) 인천(1명) 충북(1명) 전북(1명)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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