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24일 "전날 베이징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파디도매시장에서 시작돼 13일부터 8일간 20명을 웃돌던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 9명으로 줄었다가 22일 13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 11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베이징의 감염자는 2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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