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복면가왕' 와인, 정체는 소유미...소명 딸 트로트 집안 '눈길'

알림

'복면가왕' 와인, 정체는 소유미...소명 딸 트로트 집안 '눈길'

입력
2020.06.21 19:41
0 0
'복면가왕' 가수 소유미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가수 소유미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와인의 정체는 가수 소유미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진주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는 와인과 장미여사의 대결로 꾸며졌다. 와인은 임정희의 'Golden lady'를 선곡해 산뜻하고 청량한 보이스를 자랑했다.

장미여사는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해 울림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을 감동시켰다.

대결 결과 19 대 2로 장미여사가 승리해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와인의 정체는 차세대 트로트 퀸 가수 소유미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소유미가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소유미가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MBC 방송 캡처

소유미는 아버지가 가수 소명, 친오빠도 트로트 가수 소유찬인 트로트 패밀리다. 그는 "가수 집안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다 친구분들이라 행동이 굉장히 조심스럽다. 가면을 쓰니까 뭐든 하게 되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