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재단 ‘2020 최고경영자 New Summer Forum’이 8월 5일에서 7일까지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대한민국, 2020 글로벌 대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라는 주제 하에 열릴 포럼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스마트 시대에서의 지속가능성 이슈,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팬데믹 쇼크에서의 생존 방안, 양웅철 현대자동차그룹 전 부회장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분산에너지가 중심이 되는 생태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4차산업혁명으로 대두될 분야별 관심사항을 제시한다.
한국품질재단 송지영 대표는 코로나19로 발발된 미증유의 글로벌 대위기를 극복하고, 이로 가속화될 스마트 사회로의 진입을 준비하기 위하여 스마트 시대로의 변화가 우리의 사회, 경제, 문화,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품질재단 CEO 하계 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 및 경영자들이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나누고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 올해 2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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