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9명 증가한 1만 1,668명라고 이날 오전 밝혔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7명 늘어난 1만506명이었다.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5명이었다. 34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15명) 경기(13명) 인천(6) 등에서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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