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섬유업체 영도벨벳과 함께하는 이색체험프로그램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섬유업체 영도벨벳과 함께하는 이색체험프로그램 눈길

입력
2020.05.26 16:24
0 0

‘벨벳, 행복한 인생’ 체험단 180팀 SNS로 대구관광 홍보

류병선(오른쪽 1번째) 영도벨벳회장과 이색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중구 영도다움갤러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도벨벳 제공
류병선(오른쪽 1번째) 영도벨벳회장과 이색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중구 영도다움갤러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도벨벳 제공

대구지역 섬유업체인 영도벨벳이 26일 중구 삼덕동 영도벨벳 다움갤러리에서 ‘벨벳, 행복한 인생’ 이라는 주제로 이색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활동하는 벨벳체험단 60여명도 참여했다.

영도벨벳은 K-패션니스타, K-뷰티스타, K-메이커스, K-스토리텔러가 되는 ‘벨벳, 행복한 인생’ 체험프로그램으로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가 공모한 ‘2020년 대구 신사유랑 체험관광상품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벨벳 체험단은 참가비가 전액 무료이며 이달 60팀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180팀 300여명이 참여한다.

벨벳 체험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문화체험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느낀 점을 SNS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유순 영도벨벳 이사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멋스러운 대구, 행복한 대구, 섬유도시 대구를 각인시키는 다양한 섬유관련 교육 및 체험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벨벳은 60년 장인기업으로 문화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이유순(가운데) 영도벨벳 이사가 이색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벨벳 4잎 데이지 만들기를 설명하고 있다. 영도벨벳 제공
이유순(가운데) 영도벨벳 이사가 이색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벨벳 4잎 데이지 만들기를 설명하고 있다. 영도벨벳 제공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