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전신 운동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탈북민들의 운동 코치가 된다.
이날 ‘이만갑’에는 고강도 전신운동 강사로 활동 중인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등장한 브라인언의 모습이 눈길이 끄는 가운데, 그는 탈북민 출연자에게 전신 운동을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힘든 고난도 동작에 북한 운동선수 출신의 탈북민도 힘든 기색을 숨기지 못했는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브라이언의 운동 실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방송에서는 북한 군부대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브라이언은 인민군 중대장 출신의 탈북민의 한 마디에 “몰래카메라 아니죠?”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튜디오에는 수상한 소리까지 울려 브라이언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데, 브라이언을 두려움에 떨게 한 수상한 소리의 정체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운동 코치로 변신한 브라이언의 활약은 24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