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새집증후군 바이바이” 환경부 인증 1등급 야자활성탄

알림

“새집증후군 바이바이” 환경부 인증 1등급 야자활성탄

입력
2020.05.26 06:33
0 0

화목한가정(대표 임화목)은 친환경적 새집증후군 제거방법인 ‘새집증후군숯’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새집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책은 실내를 높은 온도로 유지해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를 통해 배출하는 베이크아웃 방법이다. 하지만 지역난방 아파트에서 실내 온도를 올리게 되면 난방비 폭탄이 발생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시도가 어렵고 환기가 불가능한 환경인 실내도 있다.

화목한가정은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방분탄 ‘새집증후군숯’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환경부 안전 인증을 받은 검증된 1등급 품질의 야자활성탄으로 탁월한 흡착력과 탈취력을 자랑한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은 보통 입주 후 2개월 동안 방출량이 가장 높고 서서히 감소되지만 2~3년 후에 또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입주 전 베이크아웃을 진행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실내에서 유해 물질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방분탄을 실내에 비치해 꾸준히 기화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면 실내 공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화목한가정은 소비자의 건강과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