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브랜드, 에이펙스가 극한의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스포츠카 브랜드, 에이펙스(APEX)가 2022년 4분기의 양산 사양의 생산을 목표로 개발된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에이펙스 AP-0 컨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펙스 AP-0 컨셉은 대담하고 강렬한 주행 성능을 과시하는 듯한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내 공간 역시 미래적인 레이스카의 이미지를 품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고 수준 높은 ADAS를 품어 '주행 가치'를 높이는 존재다.

컨셉 모델이라고는 하지만 '양산 시기'가 명확히 제시되어 있는 만큼 에이펙스 AP-0 컨셉이 갖고 있는 요소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과연 에이펙스 AP-0 컨셉은 어떤 가치와 매력을 품고 있을까?

레이스카의 아이덴티티를 품다

에이펙스 AP-0 컨셉의 외형은 영국의 디자이너 가이 콜본(Guy Colborne)에 의해 완성되었다. AP-0 컨셉이 갖고 있는 '고성능'의 요소를 강조하듯 경량화 소재와 마치 레이스카를 떠올리게 하는 역동적인 실루엣과 공기역학에 대한 고려가 담겨 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에서 볼법한 날카롭고 극단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AP-0 컨셉은 화려하고, 또 지면에 가깝게 그려진 바디킷을 장착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기저항을 고려한 유려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에이펙스 AP-0 컨셉의 측면 역시 고성능 레이스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실제 에이펙스 스스로도 F1과 르망 무대를 달리는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등을 언급하며 '디자인에 대한 가치'와 기능적은 우수성을 언급한다.

실제 AP-0 컨셉은 캐노피와 샤크핀 실루엣 등 프로토타입 레이스카의 실루엣과 유사한 디테일을 갖추고 있으며 한층 강조된 볼륨감을 적용해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이와 함께 거대한 리어 디퓨어를 품고 있는 후면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고성능 타이어와 합을 이루면서, 센터 록 방식을 채용한 공격적인 스타일의 휠을 더해 시각적인 '강렬함'을 한껏 살렸다.

드라이빙에 집중한 공간

에이펙스 AP-0 컨셉의 실내 공간은 외형 디자인만큼이나 미래적이며 드라이빙에 집중한 모습이다.

운전자에 집중되어 있는 3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사이드 미러 대신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 측후방의 시야를 밝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사각형 형태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센터터널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보다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개의 시트를 갖추고 있는 AP-0 컨셉은 일반 도로보다는 서킷 주행이 더욱 어울리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스포츠 버킷 시트를 장착했으며, 고속에서의 탑승자를 확실히 고정할 수 있는 시트 벨트를 마련했다.

폭발적인 성능을 품다

에이펙스 AP-0 컨셉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전기차다. 실제 강렬한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는 650마력을 내는 고성능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언제든 즉각적인 가속력을 구현할 수 있다.

1,200kg에 불과한 공차중량을 갖췄기 때문에 AP-0 컨셉은 정지 상태에서 단 2.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04km/h에 이르는 최고 속도를 갖춰 슈퍼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모습이다.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만큼 성능을 보다 즉각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서스펜션 셋업 역시 '트랙 주행'을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조율되었다.

이와 함께 90kWh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에는 515km(WLTP 기준)에 이르는 뛰어난 주행 거리를 자랑해 '성능의 매력'은 물론이고 '심리적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기능, 그리고 연결성

에이펙스 AP-0 컨셉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 및 뛰어난 연결성을 품고 있다. 실제 에이펙스는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을 갖춰 일상에서의 여유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 레이스 인스트럭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의 즉각적인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고,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해 '소유의 만족감'을 한층 높인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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