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이규호·이호철에게 새 차 자랑 “이름은 영심이”

이규호 이호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의 차를 구경했다. 방송 캡처

임원희가 이규호와 이호철에게 자신의 새 차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규호 이호철이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임원희는 이규호 이호철에게 자신의 새 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두 사람에게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차의 이름을 영심이라고 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이규호 이호철에게 영심이를 보여주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했다. 임원희는 “차가 정말 귀엽다. 눈 뜨고 날 바라보는 것처럼 생겼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