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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확진자 18명 늘어… 17명이 국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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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확진자 18명 늘어… 17명이 국내 발생

입력
2020.05.09 10:40
수정
2020.05.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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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 달간 클럽 운영을 자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이 임시 휴업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한 달간 클럽 운영을 자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이 임시 휴업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8명 늘어난 1만8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환자 18명 중 1명만 해외유입 사례고, 17명은 모두 지역발생이다. 가장 먼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 용인 66번 환자(29세 남성)가 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클럽을 방문하면서 클럽 방문객, 가족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에서 발생한 17명 중 1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12명) 경기(3명) 부산(1명) 인천(1명)이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84명이 증가한 9,568명이다. 사망자는 256명으로 추가 사망자는 없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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