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11kg 감량 이후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핑크빛 블러셔로 포인트를 준 두 뺨이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열린 자신의 초대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체중 감량 이후 물오른 미모로 자신감을 되찾은 듯 화사한 미소를 인증한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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