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조보아, 신비로운 분위기

조보아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나일론 매거진 제공

조보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나일론 매거진 제공

조보아가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나일론 매거진 제공

배우 조보아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23일 조보아는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회색빛 컬러렌즈를 착용한 채로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간 풍부한 감정 연기와 밝은 에너지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까지 고루 뽐내왔던 그는 이번 화보로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조보아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가제)’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방송사에서 괴담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 남지아 역을 맡았다. 남지아는 사이비 종교 심장부에 홀로 겁 없이 뛰어들 정도로 적극적이고 당찬 승부사다. 남자 구미호 이연 역으로는 이동욱이 캐스팅됐다.

한편, 조보아의 더 많은 화보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