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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남은 43명 대구로 이송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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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남은 43명 대구로 이송 치료

입력
2020.04.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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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기숙사 지난달 9일부터 대구경북 확진자 390명 입소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동락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동락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 기숙사(동락원)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을 22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대구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경증 환자 수용을 위해 LG그룹과 협의로 구미 임수동에 있는 383실 규모의 LG디스플레이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지난달 9일부터 이날까지 대구 362명, 구미 28명 등 390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14명이 병원으로 전원조치 됐고, 333명이 완치판정을 받아 격리해제 됐다. 남은 43명은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있는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종료일에 맞춰 LG디스플레이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시장은 “대구시민을 위해 기숙사를 내주신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구미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도 “생활치료센터를 선뜻 제공해준 LG그룹 관계자와 환자 관리를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 지역 확진환자 693명은 전국 47개 병원에서, 13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대구시는 중앙교육연수원(160실)과 삼성인재개발원 영덕연수원(210실) 등 2곳만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고 2차 유행에 대비해 곧바로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 방침이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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