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서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참 추웠던 두사람, 이제는 행복하기를! 함께 해주신 모든 날씨식구들 감사합니다. –해원-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이트 원피스와 핑크 가디건을 입고 산뜻함을 폭발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민영과 서강준이 다정하게 앉아 포즈를 취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목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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