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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 입국한 10대 코로나19 확진…인천시 91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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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 입국한 10대 코로나19 확진…인천시 91번째 확진

입력
2020.04.19 12:05
수정
2020.04.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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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지난달 26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날에서 런던발 대한항공에 탄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본은 26일부터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 Open Walking Thru)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영종도=고영권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지난달 26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날에서 런던발 대한항공에 탄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본은 26일부터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 Open Walking Thru)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영종도=고영권 기자

미국 유학생활 중 귀국한 인천 거주 1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시 확진자는 모두 91명으로 늘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남동구 거주 A(19)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지난 18일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미국 미시간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입국했다.

A씨는 입국 당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집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18일 해제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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