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측 “5월 새 앨범 발표 준비 중”…7개월 만 컴백 [공식]

뉴이스트가 5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DB

그룹 뉴이스트가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본지에 "뉴이스트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 '벳 벳(BET BET)'과 10월 '러브 미(LOVE ME)'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뉴이스트는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올해 9년차를 맞아 변함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뉴이스트가 어떤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월 한 캐릭터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 '렛츠 러브(Let's Love)'를 발표했다. 이 곡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