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 발생으로 훈련을 취소하고 야구장을 폐쇄했다.
NC는 3일 "C팀(2군) 코치 중 한 명이 오늘 새벽 발열과 오한 증세를 보여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들은 오늘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 대기로 쉰다"며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NC는 퓨처스팀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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