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공개한 화보 사진이 화제다.
김완선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주황빛 드레스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52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김완선의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 등을 히트시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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