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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확진자 75명 무더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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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확진자 75명 무더기 발생

입력
2020.03.18 10:16
수정
2020.03.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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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1명 확진판정 후 전수조사 했더니… 

경찰관들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무더기로 발행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경찰관들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무더기로 발행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대구의 요양병원 한 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5명이나 무더기로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117명 중 57명, 종사자 71명 중 18명 등 모두 75명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당초 이 요양병원에서는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7일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전체 요양병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펼치고 있다.

전준호 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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