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정부가 출생연도별로 마스크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적마스크 5부제' 정책을 도입한 이후 첫 주말인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약국 앞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진구에 사는 68세 남성과 68세 여성 등 2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확진을 받은 이들 남성과 여성은 각각 직장동료와 남편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으로 늘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0명이며, 현재 자가 격리자는 180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14일 저녁 이후 이날 오전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도내 전체 확진자는 모두 81명을 유지 중이다. 지난 12일 이후부터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태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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