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일)

SBS 'TV 동물농장'. SBS 제공

돌아온 웰시코기 8군단의 전원생활

TV 동물농장 (SBS 오전 9.30)

군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웰시코기들이 돌아온다. 주인 부부는 8마리의 강아지와 대가족이 된 후 전원생활을 택했다. 웰시 8군단은 산행부터 썰매 타기까지, 혹한기 캠프를 겪는다. 하지만 폭풍 에너지를 발산하고 돌아온 웰시 8군단 앞에 놓인 진수성찬은 모든 걸 잊게 한다. 에너지 넘치는 웰시들과의 생활이 가끔은 고되지만 함께 쌓아가는 추억에 주인 부부는 힘든 것도 잊는다며 웃는다. 한편 말썽쟁이 라쿤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개수대 수도꼭지를 틀어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고, 자취방의 필수품 전자레인지를 자유 낙하시키며 손수 이중창을 열어 집을 탈출하기도 한다. 똑똑함과 인간 수준의 손기술로 상상을 초월하는 난장판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C '복면가왕'. MBC 제공

송가인이 인정한 복면가수의 무대

복면가왕 (MBC 오후 6.20)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를 이긴 화제의 가왕 ‘주윤발’의 첫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가인이 닭살 돋았다며 극찬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미 복면가수의 정체를 확신한 듯한 송가인은 바로 옆자리에 자리한 윤상에게마저 자신의 추리를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샀다. 무대 도중 자신의 정체와 관련된 특급 힌트를 던진 복면가수의 정체에도 관심이 모인다. 판정단 대부분이 그 힌트를 눈치챈 가운데, 냉철한 추리를 이어가던 구구단 세정과 하나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동키즈의 문익과 재찬은 신인다운 패기로 김흥국의 ‘호랑나비’ 댄스를 그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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