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1일 2살 남자아이를 포함해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살 남자아이는 지역에서 발생한 최소연소 확진자로, 원인 불명의 폐렴 증상으로 전날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에는 8살, 13살(2명) 남자아이도 포함됐다.
성별 추가 확진자는 남자 7명, 여자5명이다.
이로써 이날 하루에만 천안에선 22명의 확진지가 나왔다. 천안 확진자는 67명으로, 충남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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