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측 “코로나19 의심 스태프 자가격리, 내일(2일) 결과 나와” [공식]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자가격리 중이다. tvN 제공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일 오전 '하이바이, 마마!' 측 관계자는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중인 상황이며, 내일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다”라고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태프 A씨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으면 촬영이 재개되겠지만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해당 드라마에 비상이 걸리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태희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 받은 tvN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22일 첫 방송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