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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환자 밤새 594명 급증한 2,9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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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환자 밤새 594명 급증한 2,931명

입력
2020.02.29 10:21
수정
2020.02.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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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들이 지친 기색으로 쉬고 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의료진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코호트(집단) 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28일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들이 지친 기색으로 쉬고 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의료진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코호트(집단) 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9시 기준 전일 16시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59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량 기준 확진환자는 2,931명이며 사망자는 16명, 치료를 받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27명이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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