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R 유리가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 MC로 합류한다.
소속사 에스바인은 28일 “JxR 유리가 아리랑 TV ‘애프터 스쿨 클럽’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IQ 148의 소유자인 유리는 뛰어난 영어 실력과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애프터 스쿨 클럽’의 메인 MC로서 보여 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애프터 스쿨 클럽’과 유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리는 지난해 12월 17일 JxR 멤버 백진과 게스트로 출연, 방송을 통해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게스트로서 큰 활약을 보인 유리는 첫 출연한 지 약 세 달 만에 ‘애프터 스쿨 클럽’의 정식 MC로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유리는 “첫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애프터 스쿨 클럽’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첫 MC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유리가 기존 MC 진행을 맡고 있는 한희준, 박지민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리가 MC로 진행을 맡은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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