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일보 자료사진

56만 신자를 보유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주일 예배를 진행키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7일 이영훈 담임목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주일 예배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다만 주일 예배를 제외한 새벽ㆍ수요 등 다른 예배들은 모두 중단키로 했다. 주일예배도 최대한 축소한다. 7부까지 이어지던 것을 5부로 줄이고 자발적으로 오는 소수 신도들만 참석시킨다. 교구버스 운행도 중단키로 했다. 또 교회가 운영하는 금식기도원도 당분간 폐쇄키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대구에 10억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권경성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최신기사